배경 Spring을 공부하고 있다면 어쩔 수 없이 마주치는 것이 .yml과. properties이다. 겉으로 보기엔 별 차이가 없어 보여서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는 건지 궁금해서 찾아해보았다. 개념 먼저 둘의 공통점을 말하자면 포트, 데이터베이스 연결 정보 등의 프로그램이 실행되는데 필요한 구성 속성을 갖고 있는 파일이다. 이것을 사용하는 이유는 타 시스템과 연동할 때 생기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개인마다 변수명을 정하거나 메서드를 만드는 것처럼 데이터를 표현하는 방식은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서로 다른 방식들을 통일시키고 관리하기 쉽게 그리고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한다. 차이 YAML(.yml) .properties 스펙을 찾을 수 있다(링크) 자체적으로 스펙을 알 수 있는 사이트가 없다. 그..
개념 Spring Cloud Eureka는 Client-Side Service Discovery라고도 부른다. 이는 호스트, 포트 하드코딩 없이 서비스가 서로를 찾고 통신할 수 있으며 서비스들의 로드 밸런싱, 장애 조치에 도움을 주는 미들웨어이다. 기본적으로 서버-클라이언트 구조로 서버는 서비스들의 가용성을 등록하는 레지스트리이다. 이때 레지스트리란 서비스 연결 정보를 말한다. 서버에 등록될 때는 서비스 ID, URL이 등록되며 서비스는 서비스 ID를 통해 접근 가능하다. 기본적인 흐름은 아래와 같다. Eureka Client 서비스가 시작되면 Eureka Server에 정보가 등록된다 Eureka Client는 Server로부터 다른 Client의 레지스트리를 받아 저장한다. 30초마다 Server로부..
왜? 스프링 인 액션 책을 보며 Spring Security를 적용중 WebSecurityConfigurerAdapter가 Deprecated 된 것을 확인하였다. 왜 deprecated 됐고 대처방안은 무엇인지 궁금하여 검색을 해본 결과 공식문서에서 해당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https://spring.io/blog/2022/02/21/spring-security-without-the-websecurityconfigureradapter Spring Security without the WebSecurityConfigurerAdapter In Spring Security 5.7.0-M2 we deprecated the WebSecurityConfigurerAdapter, as we encourage..
기본적으로 thymeleaf, mustache 같은 템플릿은 최소 사용될 때 한 번만 파싱(코드 분석)된다. 그리고 파싱된 결과는 향 후 사용을 위해 캐시에 저장된다. 이는 요청때 마다 파싱을 안 하게 만드므로 성능이 향상될 수 있다. 허나 개발 시 해당 기능을 사용하게 된다면 불편하게 된다. 예를 들어 메인 페이지를 접속한 후에 해당 페이지를 수정했다고 하자, 이때 새로고침 하더라도 수정 전 페이지가 보이게 된다. 변경된 페이지를 보려면 애플리케이션을 다시 시작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래서 개발시에는 해당 기능을 끄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 아래는 각 템플릿의 캐싱 속성이다. 템플릿 캐싱 속성 FreeMaker spring.freemaker.cache Groovy Templates spring.gr..
